2010년 01월 07일
Persona4 리뷰

사실 최종던전까지는 진행을 했습니다만, 역시 오랫만에 잡으니 게임의 난이도가 급상승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군요. 뭐 그 이외에도 할 이야기는 많은 페르소나4 이지만 이미 시스템과 전투에 관련된 리뷰는 딱1년전의 포스팅에서 다루었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스토리적인 면에서는 RPG적인 요소와 추리라는 요소가 적절하게 배합되어있어서 사건이 일어나면 이나바시 내에서 충분한 탐문을 거치고 추리를 한 뒤 그 원인을 찾아내어야 던전을 공략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서 '나는 닥치고 레벨을 올려야해!!'라는 분에게는 어떻게 보일 지 모르겠습니다만 전투에만 치중하지않고 추리적인 요소를 집어넣은 구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리력과 끊임없는 탐구심(...)에 따라서 엔딩의 분기도 갈라지기때문에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기도 하고요. 진엔딩을 위해서는 높은 추궁력과 끈기가 필요해서 한번은 진엔딩을 놓쳤다죠.끙.....

포스팅을 하다가 캐주얼 게임으로 넘어오다 다시 RPG게임이 강세를 보이는 최근의 국산 온라인게임이 갑자기 생각이 납니다만, 시대가 변하면서 분위기와 구성이 변화한 페르소나4를 플레이하면서 짧지않은 시대를 지내온 국산 '온라인게임'들이 나아가야 할 길은 과연 어떤것인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건전한 시간이었습니다.
# by | 2010/01/07 17:26 | Game | 트랙백 | 덧글(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