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S(2009)


에에 어찌하다보니 이번에 보게 된 드라마는 최근에 종영한 보스입니다. 미국에서 건너온 오오사와가 경시청 수사1과내에 설립된
특수과(특별범죄 어쩌고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를 맡게 되면서 각종 사건을 해결한다는 내용입니다. 신설된 곳이다보니 그곳의 인원들은 다른쪽에서 떨어져나온 문제아들인데 그러면서도 개성이강한 그들의 연계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인오오사와가 심리를 분석하는 프로파일링의 전문가라는점이 드라마속에 두드러지게 보입니다만 그를 압도하는 연출과 재빠른 전개력이 이 드라마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속도와 심리전의 적절한 조화!...라고나 할까요.

...바로 아래포스팅의 영상을 보고 '아 다시 드라마를 볼 때가 되었구나'라고 쓸데없는 생각을 한 이후에 뭔가 쌈빡한 추리물같은걸 보고싶다는 열망이 어떻게 와전되다보니 보게된 것이 보스입니다만 처음에는 저의 얕은 지식때문에 '호리키타 마키랑 나카마 유키에 나오는걸로보고싶다'....는 쓸모없는 기대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만  양키 모교에가다! 등으로 유명한 타케노우치 유타카(수염기르니 못알아보겠더군요) 데스노트의 미사미사역을 맡은 토다 에리카(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본 노부타를 프로듀스쪽이 기억에 남는군요. 초절정 이뻤습니다)등이 출연해서 기뻣습니다. 나머지는 역시 지식이 얕아서 몰라요(...)


이전에도 일드는 몇몇 보기는 했습니다만 형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은 처음보는것 같군요. 보스의 경우가 타 작품들에 비해 신선한것도 있습니다만 형사물이 이렇게 매력적인 장르인줄은 몰랐습니다. 이전에 친구가 추천한 SP도 시간나면 봐야겠군요. 카네시로카즈키가 같은제목의 책을 낸거같던데(원작인지 참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때문에 더 관심이 가는군요. 여하튼 남은 보슫 ㅗ힘내서 봐야겠습니다.



by 어둠의대행자 | 2009/07/22 12:46 | Drama/Novel | 트랙백 | 덧글(5)

저도 남들이 쓰는 이글루스 동영상 테스트를...



자 너도 남들이 쓴다는 이글루스영상이 업로드 되는지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 좋다 호마키(퍽!!!)




시험영상은 친구에게 받은 시세이도 광고. 일본드라마를 조금이라도 보셨으면 여기 나오는 사람들을 한번이라도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CF의 갤런티가 장난이 아닐 것 같습니다.

덧붙이자면 여기 나오는 노래인 SMAP의 Dear Woman의 운율이 너무나도 좋아 반복청취중 입니다. 아가씨들을 받들어주는 노래이지(?!) 후렴구의 Welcome일본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묻어있는 후렴구 덕분에 자국광고에 써도 괜찮을것같은 노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환율이 높잖아. 안될거야 아마.....

by 어둠의대행자 | 2009/07/15 03:03 | 잡설 | 트랙백 | 덧글(8)

그래서 카난과 괭이갈매기


에에 이런 새벽에 짤막감상이군요. 그러고보니 집에서 급하게보고 나오느라 포스팅했는줄 알고 깜박했지 뭡니까.

여하튼 지난번에 미처 포스팅하지 못한 괭이갈매기 울 적에 와 CANAAN. 보았습니다. 두 작품은 모두다 스토리쪽의 퀄러티가 상당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데 이전의 작품이 동인계에서 스토리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이죠.

이 괭이갈매기 울 적에는 어떤 의미에서는 충격적인 작품이었던 쓰르라미 울 적에의 계보를 잇는 작품입니다. 그러고보니 여름에 일본에 갔을 때 뜨거운 한낯쯤 묘지를 가본적이 있는데 그 때 쓰르라미가 울더군요. 백주대낮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분위기가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아직 최근에 방영한 2화는 보지 못했습니다만, 1화만 보았을 때에는 섬이라는 한정된 공간, 이전부터 전해져오는 전설의 설명, 보이지않는 세력들의 경쟁 등 기본은 착실히 쓰르라미 울 적에의 계보를 잇는다는 느낌이 나더군요. 농촌을 배경으로 두던 쓰르라미~와 비교해 보았을때에는 대부호가 사들인 섬 내의 저택이 주 배경이라 일본틱한 느낌이 나지 않는게 신기하고 더욱이 일본이름인데 발음은 다 영어더군요. 주인공 이름도 발음만은 Battler고 말이죠..

 여하튼 기대가 되는 반면에 쓰르라미 울 적에 해답편을 마저 다 보지 못한게 생각났습니다. 조만간 다시 다 봐야겠군요.


그리고 이것이 바로 CANAAN 입니다. 카마이타치의 밤, 설앵화,가화기초, 마치 등 사운드 노벨의 정점에 오른 춘소프트가 제작하여 노벨게임사상 패미통으로 첫 만점의 쾌거를 이룬 wii용 소프트 428~봉쇄된 시부야에서~원작,동인계의 신화로 기록되는 작품 월희, 그리고 그것의 대성공으로 Fate/Stay night가 나와 연이은 대히트를 거두어 흥행의 보증수표로 자리잡은 TYPE-MOON의 나스 키노코&타케우치 타카시콤비가 애니의 스토리 원안과 캐릭터 디자인을, 작년 트루 티어즈로 실력을 검증받은 J.C STAFF가 애니메이션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죠.

더군다나 제작사측에서 TV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는 원화의 2배분량을 사용하겠다는 원대한 포부까지 밝혀 개인적인 기대감은 두배 이상이었습니다.

밤에 방영되는 작품답게 황금시간대에 비해 자극적인 내용은 조금 있습니다만 일단 스타트는 상당히 좋더군요. 미약하긴 하지만 나스의 독창적인 세계관도 조금 엿보였습니다. 동화를 통상 TVA의 두배를 사용하여 엑스트라까지 활발히 움직이는것이 퀄러티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기본 투시고글장착(?!)능력이 돋보이는 카난역시 아름답더군요 .음. 좋은 작품이라 벌써부터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그러고보니 한국에서 카마이타치의 밤을 결제하여 한글판으로 플레이하게 해주던 적이 있었는데(저도 한달결제해서 하기는 했는데 올클리어는 못했습니다)그당시에도 춘소프트의 작품은 개인적으로 좋게 평가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나온 428~봉쇄된 시부야에서~도 카난을 보고나니 왠지 끌리는군요.

하지만 난 wii가 없잖아...안될거야 아마.


by 어둠의대행자 | 2009/07/10 05:37 | Comic/Ani | 트랙백 | 덧글(6)

요즘보는 애니들



뭐라고나 할까요, 항간에는 말이죠? 하루히2기 한다고 극도로 좋아하고 그러는 사람도 많았습니다만 저는 어느쪽이냐 하면 참 슬펐습니다. 뭐 하루히도 하루히니까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인 테이스트가 잘 맞아 떨어지는 케이온이 끝나버렸거든요.
 
보던 애니가 끝나버리면 다음분기때에는 뭘보나...랄까 '이제 매주○요일은 무슨낙으로 보내나'라는 생각이 들고 말이죠(개인적으로 루루슈때가 참으로 그러했습니다). 12+1화의 케이온도 끝나버리고 매주 금요일(제 기준)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번에 하는 신작들은 무슨요일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보는 작품들이 목금에 집중되어 있어서 금요일에 볼 것이 하나 빠진다는건 참으로 아프군요.음.

강철의 연금술사-Fullmetal Alchemist-

전에하던 강철을 마저보지못해서 왜 다시하는가 싶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원작인 코믹스노선을 따라간다고 하더군요. 같은작품이 두번하는 경우는 뭐 흔한일은 아닙니다만 아주 없는 일은 아니라(카논이라든가) 그다지 신기한 느낌도, 또 하냐는 불평도 없습니다. 

언제나 최상의 작화를 선사하는 본즈의 작품인데다가, 원작노선을 따라가더라도 절대적으로 따라가지 않는 연출력도 마음에 드니까 말이죠. 이미 한번 해본것을 다시해서 익숙함이랄까요? 그런것이 느껴졌습니다. 요즘 졸업작품을 하면서 이전에했던 강철의 일부분을 보면서 참고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잘 만들더군요. 그리하여 챙겨보는 중입니다.

Needless
하드비트, 세기말, 초능력, 모에...이번에 방영하는 신작, 니들리스를 보면서 느껴지는 4개의 단어입니다. 경쾌한 액션과 강렬한 하드락, 흡사 북두의권을 보는듯한 세기말적 분위기의 설정, 그리고 여캐릭터를 보면 느껴지는 장대한 모에함(?!)까지...스토리는 둘째치더라도 킬링타임용으로 부족함이 없을것 같아서 챙겨볼 예정입니다.


팬텀 오브 인페르노

아...애니판은 레퀴엠 포 더 팬텀이군요. 이전에 OVA용으로도 나온 유명게임 팬텀 오브 인페르노의 TV판 애니메이션입니다. OVA판은 2화까지를 봤는데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 TV판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원작의 다소 통통했던 캐릭터 디자인을 요즘시대에 맞게 리메이크한것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말이죠. 특히 클로우디아의 보디가드인 리지의 경우에는 완전 환골탈태 수준인것 같습니다. 주인공인 츠바이도 상당히 샤프해서 미남자의 포스를 풍기는게 마음에 듭니다. 뭐 일본방영 애니중에는 거의 시청률이 꼴찌를 달린다고 들었습니다만 원작을 해봤던 저로서는 상당히 마음에 드는군요. 그런데 애니판이 제가 플레이한 원작분량을 따라잡아서  빌려준 게임DVD를 다시 받아야 될 것 같군요...;;

스즈미야하루히의 우울

[10년전의 소년은 지금도 에반게리온을 기억하고 있지만 지금의 소년은 10년 후에도 하루히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드어본 적이 있는것 같은데, 저런말이 거짓이 아닐 정도로 1기 방영당시 거의 신화적인 인기도로 일본뿐만 아니라 가히세계적으로 폭풍을 몰고 온 작품이죠. 드디어2기가 방영되었으니, 뭐 난리도 난리 이상인것 같습니다. 엔딩곡이 댄스가 아니라는 점에서는 뭐 어떤가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무한대로8월이 반복되는 Endless Eight시나리오가 3회차 중이라 다음이 어떻게 될지 심히 궁금하군요. 반복된다고 세편이나 해준거는 좀 뭣합니다만, 다음을 위해서겠죠 분명...

은혼

끝나네 어쩌네 하면서 방송을탔습니다만 결국 1년 연장해버린 은혼. 이 애니는 방송의 편안함을 가히 막장수준으로 끌어올린 문제작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뭐, 이부분은 거의 막장도 캐막장수준.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은혼의 테이스트죠.


아 오늘은 이쯤 해둬야겠군요. 개인적으로 이번신작중 최고 기대작인 괭이갈매기 울 적에랑 나스 키노코가 맡았다는 CANAAN을 보고 다시 포스팅 해봐야 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평안하시길.


by 어둠의대행자 | 2009/07/06 02:53 | Comic/Ani | 트랙백 | 덧글(8)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에에 자고 일어나면 여자친구랑 혼혈왕자를 보러갈거기 때문에 전작을 안 볼순 없죠. 그래서 봤습니다. 불사조 기사단. 한국판 기준(아마 원판도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만) 으로 봤을때 해리포터 전 시리즈중 가장 원작의 분량이 많은 작품이죠. 하지만 듣기로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제가못본 완결편 죽음의 성물을 빼고 전 시리즈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받는 불의 잔 보다는 큰 감흥이 오지 않더군요. 분량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해리포터의 시리즈 전 7편 중의 5편으로 볼드모트가 부활하고 인간계와 마법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와중이지만 현 체제를 여전히 지켜내려는 마법부의 압박이 들어오고, 성장한 해리와 친구들의 갈등이 심화되는 에피소드라 하겠습니다.

시점상으로는 다섯번째로 떠나는 호그와트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고, 마법계의 신기함 보다는 인간의 관계와 갈등에 더 초점을 맞춰가는, 해리의 성장만큼이나 작품도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지요. 그만큼 헤르미온느는 이쁩니다만. 일전에 아즈카반의 죄수 포스팅때도 그랬습니다만 제가 얘를 볼려고 해리포터를 보는겁니다. 트와일라이트는 안봤습니다만(히죽)

 개인적으로 영화에대한 총평을 해보자면, 더 이상 해리는 어리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영화도 유아틱하지만은 않습니다. 작품의 분위기마저 같이 성장해가는거 같아서 전작을 본 사람들이라면 역시나 놓칠수는 없습...니다만 한국판 분권으로도 5권을 넘나드는 분량을 3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짜집어넣는데에 나름 부담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즈카반 포스팅때에도 지적한 내용입니다만 작품의 밀도(및 기대도)가 높아지면서 원작의 분량이 늘어난것도 한몫한다고 할 수 있겠군요.

 저렇게 푸념만 늘어놓긴 했습니다만 군 복무당시 원작을 볼 때에 이 불사조기사단 덕분에 다음편 혼혈왕자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고, 해리가 꾸는 꿈 내용을 보면서 '아놔 월희의 냄새가 나잖아 해리 이 시키같은놈...'이라며 뜨거운(?!)오덕심을 발휘하기도 했었죠. 여하튼 전작(불의 잔)과 다음작(혼혈왕자)를 잊는 쉬어가는 타임이라는 면에서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작에 서술한것에 비해서 루나 러브굿은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다음작 혼혈왕자는 개인적으로 원작을 재미있게 읽었는지라 기대가 되는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뵙죠.

ps. 짤방에 모두 헤르미온느가 있는것처럼 보이는건 분명 기분탓입니다.

by 어둠의대행자 | 2009/07/03 03:49 | Movi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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