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7월 03일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에에 자고 일어나면 여자친구랑 혼혈왕자를 보러갈거기 때문에 전작을 안 볼순 없죠. 그래서 봤습니다. 불사조 기사단. 한국판 기준(아마 원판도 큰 차이는 없으리라 봅니다만) 으로 봤을때 해리포터 전 시리즈중 가장 원작의 분량이 많은 작품이죠. 하지만 듣기로는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제가못본 완결편 죽음의 성물을 빼고 전 시리즈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는 평을받는 불의 잔 보다는 큰 감흥이 오지 않더군요. 분량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하튼 해리포터의 시리즈 전 7편 중의 5편으로 볼드모트가 부활하고 인간계와 마법계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재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와중이지만 현 체제를 여전히 지켜내려는 마법부의 압박이 들어오고, 성장한 해리와 친구들의 갈등이 심화되는 에피소드라 하겠습니다.
시점상으로는 다섯번째로 떠나는 호그와트기 때문에 그다지 새로울것도 없고, 마법계의 신기함 보다는 인간의 관계와 갈등에 더 초점을 맞춰가는, 해리의 성장만큼이나 작품도 더이상 어리지만은 않지요. 그만큼 헤르미온느는 이쁩니다만. 일전에 아즈카반의 죄수 포스팅때도 그랬습니다만 제가 얘를 볼려고 해리포터를 보는겁니다. 트와일라이트는 안봤습니다만(히죽)

저렇게 푸념만 늘어놓긴 했습니다만 군 복무당시 원작을 볼 때에 이 불사조기사단 덕분에 다음편 혼혈왕자를 상당히 재미있게 보았고, 해리가 꾸는 꿈 내용을 보면서
그리하여 다음작 혼혈왕자는 개인적으로 원작을 재미있게 읽었는지라 기대가 되는군요. 그럼 다음 포스팅 때 뵙죠.
ps. 짤방에 모두 헤르미온느가 있는것처럼 보이는건 분명 기분탓입니다.
# by | 2009/07/03 03:49 | Movie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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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까... 혼혈왕자?